"팍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인간적이고 따스한 것에 대한 향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40·50대 연령층도 서비스를 좋아한다"며 "거래 과정에 따뜻함이 있다"고 분석했다. 동네 서비스를 표방하기 때문에 시세보다 절반 이상 싼 가격에 물품을 내놓는 사례가 많고 구매자가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사서 감사하다며 손편지를 쓰거나 집에 있는 고구마를 쪄서 전달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기 위험이 없다. 인간적이고 따스하기까지 하다.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뜻의 '당근마켓'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비결. 올해 상반기에는 유럽에서도 서비스를 론칭한다.

중고거래 앱 1등 `당근마켓` "동네이웃과 모바일로 중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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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앱 1등 `당근마켓` "동네이웃과 모바일로 중고거래"

2020년 1월 13일 오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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