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인간적이고 따스한 것에 대한 향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40·50대 연령층도 서비스를 좋아한다"며 "거래 과정에 따뜻함이 있다"고 분석했다. 동네 서비스를 표방하기 때문에 시세보다 절반 이상 싼 가격에 물품을 내놓는 사례가 많고 구매자가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사서 감사하다며 손편지를 쓰거나 집에 있는 고구마를 쪄서 전달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기 위험이 없다. 인간적이고 따스하기까지 하다.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뜻의 '당근마켓'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비결. 올해 상반기에는 유럽에서도 서비스를 론칭한다.

중고거래 앱 1등 `당근마켓` "동네이웃과 모바일로 중고거래"

n.news.naver.com

중고거래 앱 1등 `당근마켓` "동네이웃과 모바일로 중고거래"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월 13일 오전 3:54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네이버 다녀요'라는 말에 아무도 무슨 일을 하는지는 묻지 않았다 >

    1

    ... 더 보기

    < 쿠팡의 창업자를 직접 보며 배운 것: 리더의 크기가 전부다 >

    1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11 • 조회 1,219


    AI가 앞으로 세상을 바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은 큰 관심 없다. 당연한 이야기기도 하고 너무 많이 듣는 이야기도 하기 때문이다. 본 기사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은 '한국은 챗GPT 사용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다. 오픈AI에 따르면 한국의 주간 활성 챗

    ... 더 보기

    '챗GPT' 오픈AI 韓법인 설립 "한국 유료구독자 전세계 2위"

    매일경제

    '챗GPT' 오픈AI 韓법인 설립 "한국 유료구독자 전세계 2위"

    조회 430


    《달리는 마음, 일하는 마음》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