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일 업계 최초로 영등포점 1층에 식품 전문관 ‘푸드마켓’을 선보였다. 과일, 채소, 수산, 정육은 물론 기존에 없던 베이커리와 카페까지 갖췄다.” 이제 백화점은 고객을 잘 놀게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판매는 그 다음이다. ‘백화점 1층=화장품·잡화 코너’라는 공식이 깨지는 이유. 파리의 봉마르셰처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도 1층에 ‘푸드마켓’을 들여놓은 이유. 앞으로 여러 백화점들의 ‘얼굴’이 이와 같이 변화될 예정.

[유통, 라이프 큐레이터 선언] 백화점 1층서 장보고 휴식...고객 '취향저격'

서울경제

[유통, 라이프 큐레이터 선언] 백화점 1층서 장보고 휴식...고객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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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3일 오전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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