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원 규모, 요즘 '덕질' 시장을 파헤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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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스트리 Q. 시장 동향 -JYP가 SM에 약 2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연예인과 팬이 1:1로 채팅할 수 있는 앱 '버블'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데요. 이에 JYP가 이른바 팬더스트리, 팬덤 플랫폼 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K-POP 글로벌 팬이 1억명을 넘어섰고, K-POP 팬덤 플랫폼 이용자 수는 약 1000만명에 달해요. 팬덤 경제 규모가 8조원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각 엔터사들은 버블, 위버스, 유니버스 등을 선보이면서 플랫폼 경쟁에 뛰어들고 있어요. Q. 기회 요인 -주요 엔터사들을 시작으로 팬 커뮤니티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인데요. 팬들은 '덕질 판'이 망할 일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팬덤의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더 많은 플랫폼들이 출시될 거라 예측했죠. 한편으로, 아직 플랫폼 서비스가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덕질'을 위해 필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죠. -K-POP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팬덤 플랫폼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가 더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021년 7월 2일 오후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