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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캠페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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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의 미래는? 📌 최근 몇 년 사이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여러 기업이나 대학교에서는 신입들의 오리엔테이션이나 행사를 메타버스 안에서 시행해 보기도 하고, '게더타운'과 같은 메타버스 서비스도 인기를 얻고 있죠. 📌 사실 메타버스의 등장이 최근의 일은 아닌데요. 무언가를 초월한다는 의미의 '메타(Meta)'와 우주, 세상이라는 뜻의 '유니버스(Universe)'가 합쳐진 말인 메타버스는 1992년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그 후 2003년 '세컨드 라이프'라는 서비스로 주목을 얻고, 지금 다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은 메타버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아래와 같은 이유를 꼽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환경의 수요 증가 🔍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며 콘텐츠 패러다임 변화 📌 개인적으로 과연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끝난 이후에도 과연 메타버스 서비스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는 조금 의문입니다. 아무래도 게더타운을 직접 사용해 보았을 때도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 큰 것 같습니다. 📌 현재 콘서트나 공연 등도 메타버스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는 비대면 환경이 강제되는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현장감이 중요한 서비스의 경우 언제까지나 비대면을 고집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 또한, 메타버스가 계속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마치 오픈월드 mmorpg 게임과 유사한 아바타 및 맵 구축 서비스 말고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wow factor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타버스와 콘텐츠 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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