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좋아할만한 아이템을 만드는게 아니라 Z세대가 보는 '시선'으로 바꿔야 한다는 접근.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은 기능적으로 수치화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을 재정의해야한다. 나이키가 만드는 제품엔 신축성 내구도 색상 컬러 디자인이 들어가지만 사람들이 사는 것은 나이키가 주는 '스포츠정신에 대한 존중과 경외'의 경험이다.

Z세대가 빅맥을 보는 방식을 재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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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5일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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