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카 기능 막아서 성공한 SNS '포파라치' 1️⃣ 5월 24일 정식 출시됐는데 애플 스토어에서 하루 만에 틱톡과 유튜브를 제치고 포토&비디오 앱 카테고리 1위 2️⃣ 앱에서 카메라 실행하면 사진 촬영할 수 있지만, 보정이나 필터는 없고 셀카 기능도 막아뒀다. 그리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고른 뒤, 친구 목록에서 그 사진에 태그할 친구 아이디를 선택하게 된다. 태그를 하면 태그가 된 친구 계정에 자동으로 사진이 업로드 된다. 3️⃣ 그 후 태그된 친구가 '업로드 승인'을 눌러야 자신의 피드에 올라가게 된다. 한마디로 무조건 남이 찍어준 사진만 올릴 수 있는 것. 4️⃣ 이름은 포토(Photo) + 파파라치 (Paparazzi) = 포파라치(Poparazzi) 5️⃣ 잘 꾸민 셀카 사진 보다 불완전한 일상을 기록하게 한다. 이런 자연스러움에 오히려 Z세대가 더 열광하고 있다. 🤔 사진 앱과 인스타그램 필터, 키가 커지가 촬영하는 방법 등으로 자연스럽지 못한 사진들이 가득 채워지는 인스타그램과 상반되는 앱. 윗 세대들의 SNS속에 모습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Z세대는 이런 자연스러움을 좋아한다.

셀카 기능 막아서 성공한 SNS 앱 '포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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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기능 막아서 성공한 SNS 앱 '포파라치'

2021년 7월 6일 오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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