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의 OAP 정책 📍 "Are you a creator or publisher who has subscribers elsewhere? We’re also working on technology that will let your listeners hear your content on Spotify using your existing login system. This gives creators with existing subscriber bases the option to deliver paid content to their existing paid audiences using Spotify, retaining direct control over the relationship. Stay tuned: We’re currently testing the technology and will have more to share in the coming months about partners and features." 🎈한 줄 요약 - OAP를 이용하면 제작자와 퍼블리셔가 스포티파이 로그인 시스템을 이용하고 해당 플랫폼을 연동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 세 줄 요약(예시) -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인 스토리텔 사용자가 계정을 스포티파이에 연결한다. - 오디오북을 스포티파이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 즉, 전용앱인 스토리텔이 아닌, 스포티파이에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다. (스토리텔 탈피 가능) ✅ 이전에 언급했던 게임 클라우스 시스템과 비슷한 구조. 스포티파이 내에서 스토리텔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스포티파이를 통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다. 스포티파이가 내놓은 OAP를 활용한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 ✔ Audio의 영역은 무한하다. 오디오북을 제공할 수 있고, 각자의 음원을 녹음하여 제공할 수 있다. 이번 OAP 정책을 우리나라 플랫폼에 적용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멜론'에서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격. 또한, 멜론 내에서 통합 제어가 가능하여, 밀리의 서재를 거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제공이 가능하다. 단순히 로그인 시스템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제어권을 부여함으로써, 더 자유롭게 기능 구현이 가능하게 설계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