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중앙일보의 뉴미디어 실험. '밀레니얼 | 커리어리

[요약] 중앙일보의 뉴미디어 실험. '밀레니얼 실험실'이라서 '밀실'이다. 20대 기자들이 한 달 간 치열하게 고민해서 나온 네이밍과 방향성. 이들은 일단 발로 뛰는 기사를 쓴다. 독자 입장에서 기사를 고민하고, 기자답게 팩트 체크를 하고, 취재를 해서 결과물을 만든다. 형식은 다양하다. 그걸 위해 '닷페이스'나 '스브스뉴스' 같은 사례들을 스터디했다. 중앙일보스럽지 않은 기사, 라는 말은 오히려 칭찬이다. [이 뉴스를 고른 이유] 콘텐츠는 뭘까? 이런 고민을 계속 한다. 사람들은 어떤 콘텐츠를 원할까. 사람들은 어떤 글을 원할까? 비평가, 저널리스트는 어떤 글을 써야 할까? 이에 대해선 '주장이든 설명이든 근거와 논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당연한 거지만, 의외로 당연하게 실천되지 않은 것이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결과물에는 논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한국은 그런 사회가 되고 있다. 이 맥락에서 콘텐츠나 비즈니스, 그러니까 커뮤니케이션을 고민해야 한다. 물론 여기엔 공적 관계 뿐 아니라 사적 관계도 포함된다. 연애와 결혼, 가족과 친구 모두 마찬가지다.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전 세대와 상황에 걸쳐 중요해질 것이다. [그래서...?] 기사의 이 문단을 공유한다. "밀실은 한 달 동안 회의와 공부를 거듭해 나온 팀 이름이다. 기자 셋은 스브스뉴스, 씨리얼, 닷페이스 등 젊은이들 호응을 얻는 매체 사례 분석부터 2017년 중앙일보 기획물 ‘청춘리포트’ 등을 공부하면서 밀레니얼 실험실을 기획했다. 최 기자는 “뭣도 모르는 신입이 ‘디지털 시대의 한국 언론’을 아주 치열히 고민한 기간이었다”고 했다. 한 달 후 방향성, 아이템, 영상·웹툰을 가미한 보도 형식 등을 종합해 국장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했고 ‘한 달 후 기사를 가져와라’란 답을 들었다. 밀실의 시작이었다."

"말 안 되잖아? 킬" 중앙일보 '밀실'엔 없는 이 말

미디어오늘

2020년 1월 15일 오전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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