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현재’보다는 머스크가 꿈꾸는 ‘미래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머스크의 몽상으로 여겨졌던 일들이 차츰 현실로 다가오면서 테슬라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머스크가 개척하는 분야는 전기차만이 아니다.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 대도시 교통체증 해법으로 제시한 ‘초고속 지하터널’, 인간의 뇌와 컴퓨터 회로를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뉴라링크’ 등이 꼽힌다." 손정의와 앨론 머스크. '다가올 미래'를 세상에서 가장 잘 파는 세일즈맨들. 한 사람은 차디찬 겨울을 보낸다. 다른 한 사람은 따스한 봄을 맞았다. 중국에서 기쁨의 춤까지 췄다.

'전기차 황제' 머스크, 왜 상하이서 재킷 벗어던지고 막춤췄나

중앙일보

'전기차 황제' 머스크, 왜 상하이서 재킷 벗어던지고 막춤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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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0일 오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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