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헬로마켓, 파라바라… 불과 몇 년 사이에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온 이름들입니다. 최근 중고거래시장이 뜨겁죠 다른 사람이 쓰던 낡은 물건을 산다는 인식에서 나눠 쓴다는 인식으로의 전환, 편리해진 거래 방식, 중고품을 팔아 용돈을 버는 재미 등 다양한 이유로 중고거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중고 거래 시장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중고 시장 확대의 1등 공신은 '메루카리'라는 업체인데요,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던 중고거래의 장을 온라인으로 옮겨오며 시장을 확대시켰는데요 메루카리는 중고업체 1위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서비스 프로세스를 끊임없이 개선하며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략 1. 아직도 우리의 고객은 많다! 노년층 고객 적극 공략 전략 2. 주소와 이름을 쓸 필요 없이,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끝! 발송혁명이 시작되다 전략 3. 제조사들과 소비자 데이터를 공유, 출품과정을 쉽게 전략 4.오프라인 점포까지 – 누구나 와서 메루카리를 경험하세요 아티클은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일본의 중고거래 시장에 대해 알고 싶은 분 • 일본 중고거래 시장 1위 브랜드 메루카리의 비즈니스 전략이 궁금한 분 •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는 업체들의 생존 전략에 대한 힌트를 얻고 싶은 분 혹시 아직 퍼블리 멤버가 아닌 분들을 위해 저자용 할인 가입 링크 전달 드려요 https://publy.co/set/1474?referrer=mid7jz 위 링크를 통해 퍼블리 멤버십을 가입할 경우, 이용자의 계정에 멤버십 결제 시 사용하실 수 있는 포인트 5,000원이 지급됩니다.

중고 거래 어디까지 진화할까? 일본 당근마켓으로 엿보는 중고 시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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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어디까지 진화할까? 일본 당근마켓으로 엿보는 중고 시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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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1일 오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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