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나가는 명품 가방 대신 그 브랜드 자체를 사버린다는 LVMH의 아르노 회장 1️⃣ 세계 최대 명품기업 LVMH가 활발한 인수 합병 전략으로 명품 산업을 장악. - 이탈리아 명품 ‘에트로’의 지분 60%을 인수. 5억 유로(약 6700억 원) -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오프 화이트’의 지분 60%를 인수. - 1월 LVMH는 미국 최대 보석 업체인 ‘티파니 앤 코’의 인수. 약 19조원에 달하는 세기의 거래. - 4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토즈’의 지분을 6.8% 추가 매입해 총 10%를 확보. - 1월 독일의 ‘버켄스탁’ 지분 약 70%를 34억 달러(3조9000억원)에 매입. 2️⃣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지난 5월 LVMH그룹의 주가가 대폭 상승하면서 자산이 1863억 달러(약 214조원)로 늘어나 한때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3️⃣ 공격적 인수 합병으로 LVMH를 이끌어온 아르노 회장의 종종 ‘캐시미어를 걸친 늑대’로 비유되곤 한다. 다만 인수를 하되, 각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지켜준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명품 브랜드 만든적 없지만 그 브랜드에 투자하고 그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방식으로 LVMH를 키워가는 아르노 회장. 브랜드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

'에트로'이어 '오프화이트'까지...명품계 포식자 LVMH

n.news.naver.com

'에트로'이어 '오프화이트'까지...명품계 포식자 LVMH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7월 23일 오후 11:0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