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of TikTok's all-time downloads were in 2019, but app hasn't figured out monetization
TechCrunch
틱톡 이야기입니다. 기사는 메트릭 위주로 다뤘는데요. 뉴욕타임즈 뉴스레터 “Wait…” 으로 온 is TikTok real?과 여러 글들을 보고 말을 보태봅니다. 1. 우선 24시간 만에 수백만 팔로워를 모으는 건 껌인 플랫폼이죠. ‘시계 없는 카지노 같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충성도, 재방문율, 잔존율이 높습니다. 2. 영상 플랫폼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틱톡 이렇게 카테고리가 나뉜 것 같습니다. 기준은‘시청자 수’라는 메트릭을 보는 시각으로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회사의 존립 여부/유튜브는 광고/틱톡은 유튜브에서 벗어나 콘텐츠 자체를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3. 콘텐츠 플랫폼 회사에게는 콘텐츠가 곧 마케팅이 되고 제품이 되는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틱톡에게는 특히 신뢰도 높은 데이터, 이를 위한 인프라, 데브옵스 철학을 기반으로 한 여러 개발 도구들, 자동화가 중요하겠습니다.
2020년 1월 22일 오전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