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phis Meats raised $161 million from SoftBank Group, Norwest and Temasek
TechCrunch
배양육을 개발하고 있는 Memphis Meat 가 소프트뱅크를 포함해 여러 투자사로부터 18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기사. 배양육 자체는 살아있는 동물의 줄기세포를 채취하고 키워서 얻어내는 고기인데, 목적 자체는 기존 고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더 건강하고, 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고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배양육이 현 시대 축산업이 가진 한계점들을 어느정도 해결해줄 것이라고 보고 있음. 요즘 미국은 식물성 고기, 배양육등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임파시블푸드부터 비욘드미트까지... 식물성 고기는 이미 많은 마트들과 레스토랑에서 거부감 없이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있다. 그리고 예상보다 더 빠른 2022년이 되면 배양육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한다. 대대적인 자본이 들어가면서 개발 속도에도 불이 붙는듯.
2020년 1월 26일 오전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