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 자유와 책임의 조직문화 가이드
Midash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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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일 오후 2:58
규칙과 절차는 직원을 평안하게 하지만, 능력을 제약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규칙, 절차 속에 지낸 직원은 점점 무능해진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절차와 규칙을 세워 일할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음) 현편 직원 개인의 입장에서는 규칙과 절차가 없으므로 '미지의 세계'에 먼저 발을 들여놓고 무한 책임에 빠져 스트레스가 클것 같습니다. 결국 'Pay top of market' 이 부분이 이런 스트레스에 대한 보답으로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