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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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시장은 매일매일 성장 중! ✨ - 대형 웹툰 플랫폼 부터 스타트업 플랫폼까지! [View Point💡] 다음이 카카오에 합병된 후 다음이 운영하던 모든 서비스에 카카오의 물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다음 웹툰이 카카오 웹툰으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앱 아이콘부터 UI/UX 까지 완벽하게 변신했지만, 아직은 소비자들에게 혹평을 받고있다고 해요. 이 판의 최대 강자인 네이버 웹툰을 따라잡기엔 아직 카카오 웹툰이 넘어야 할 산이 높긴 하네요 😂 [Insight🧚🏻‍♀️] 자칭 웹툰 중독자인 저는 거의 대부분의 웹툰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카카오웹툰 개편을 계기로 제가 이용하는 웹툰 플랫폼 중 3가지만 골라 한번 슥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대한 마케터의 눈으로 바라보려고 애썼지만... 많이 부족하겠죠? 하하 😳 - 네이버 웹툰 1) 최강자전 / 쿠키이벤트 / 장르별 웹툰 큐레이팅 등으로 다양하게 탑 배너를 활용하고 있다. -> 이용자에게 웹툰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콘텐츠를 잘 개발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타 플랫폼에서는 이미지만 활용하기 보단, 영상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눈길을 더 끌고 있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네이버에서도 요런 요소를 더 가미하면 어떨까..싶다. (추천 완결 영역에서는 나름 배너에 애니메이션을 넣어주곤 있다!) 2)SNS 활용을 잘 하기 시작했다... -> 작년 이맘때쯤까지만 해도, 단순하게 웹툰 일부를 잘라 홍보하는 방식으로 공식 계정을 운영했는데 올해 들어 카드뉴스 형태의 웹툰 홍보/영상 홍보 등 다양하게 웹툰을 홍보하고 있다! 전에는 사실 콘텐츠가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젠 표지부터 말하는 바가 명확하다..😎 -카카오웹툰 (구.다음웹툰) 1)개편 이후 적용된 무한 스크롤 방식! 편한데 불편해🙄 -> 카카오웹툰으로 개편이후, 앱 메인이 무한 스크롤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기존 다음 웹툰 어플과 UI가 너무(x100) 다르다보니 기존 이용자로써..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각 탭에서도 다른 웹툰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신박한 배열을 볼 수 있는데, 차별화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고립 포인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너무 불편) 2) 영상 콘텐츠 맛집! 👍🏻 -> 다음 웹툰은 웹툰 홍보를 할 때 영상 콘텐츠를 많이 제작했었는데, 웹툰 주인공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효과로 많은 이용자의 눈길을 끌곤 했다! 카카오웹툰으로 개편되며, SNS계정도 싹.. 밀어버린 듯 하지만.. 이런 영상 콘텐츠는 앱에도 잘 적용되어 있어서 앱을 한번 둘러보다 보면 '오호-'하는 포인트들이 많다! 이용자에게 한번씩 놀라움을 주는 포인트를 잘 캐치하는 것 같다 👾 - 만화경 1) SNS 콘텐츠를 제일 잘 만드는 플랫폼 😶 ->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플랫폼이겠지만... 만화경은 웹툰 플랫폼 중 가장 기발한 SNS 콘텐츠를 잘 만드는 곳! 편집자라는 캐릭터를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 꽤나 고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도 후루룩 뽑아내기도 한다. 작년 쯤 '만화 요약송' 이라는 콘텐츠로 유튜브를 강타하기도 했었다! 2) 작품 수는 부족하지만, 알찬 작품으로 완전무장! -> 아직 신규 플랫폼이다보니 앱 내에서 볼 수 있는 작품 수는 적다.. 그리고 인스타툰 정도의 작품도 많다. 매일 7개 정도의 작품만 업로드 되긴 하지만, 출퇴근길에 후루룩 볼 수 있는 작품이 많아서 가볍게 보기에 참 좋은 플랫폼! 😲

[팩플] '카카오웹툰' 글로벌로 간다...웹툰원조 다음 웹툰 2막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