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투어 옷 만든 그녀, 넷플릭스 패션 서바이벌 우승
중앙일보
“너무 많은 것에서 쉽게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대다. 그러다 보니 나 자신에게 집중 못 할 때가 있다. ‘혹시 내가 타협하고 있지는 않나’ ‘이게 진짜 내 스타일이 맞나’ ‘여기에 민주킴이 들어있나’를 매일 질문한다.” 브랜드도 디자인도 '나 다우면' 유일해진다. 가장 세계적이 된다. 네타 포르테와 넷플릭스가 주관한 '넥스트 인 패션' 우승자 김민주가 잘 보여준다.
2020년 2월 2일 오후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