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세상의 해상도를 올리는 일
공부라는 건 ‘머릿속에 지식을 밀어 넣는 행위’가 아니라’ 세상의 해상도를 올리는 행위’라는 말이 저에게 굉장히 와닿았고, 공부라는 행위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익숙한 것에서 새로움을 느끼게 만들어 준 짧은 아티클입니다.
공부를 통해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게 되면,
✔️BGM 같았던 뉴스 속의 닛케이 평균 주가가 의미를 지닌 숫자가 되고,
✔️외국인 관광객이 하는 대화가 들리기 시작하고,
✔️평범한 가로수였던 것이 ‘개화시기를 맞이한 배롱나무’가 됩니다.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익숙한 것을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면서 익숙한 것에서 새로움을 찾는 연습을 하고 있고, 이제는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대부분 업계 종사자들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지하는 것과 이것을 실천하고 적용하는 것은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다시 한번 우리 모두가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문제 해결이 보인다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나에게 좋은 정보는 믿는 만큼 보인다는 마음으로 - 디자이너, 김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