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less shuts down operations, becoming SoftBank Vision Fund's first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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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비전펀드가 투자한 브랜드레스가 문을 닫는다고 2년반전 모든 제품을 브랜드없이 3불에 판다고 출범한 온라인쇼핑스타트업. 시작한지 1년만에 소뱅에게 240M을 투자받음. 하지만 무리한 비즈모델로 결국 사업포기. 소프트뱅크는 240M을 투자한다고 했지만 성과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투자하는 계약을 했고 그래서 이 금액을 모두 투자한 것은 아니라고. 맨처음 나왔을 때부터 미국언론에 자주 소개된 회사라 뭐가 대단해서 그런 것인지 사실 궁금했는데 결국 과대포장이었음... 소프트뱅크 수난의 시대.
2020년 2월 12일 오전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