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퍼블리를 통해 마케터의 현실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이직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던 특별한 이유가 있다. 원래 제목을 통해 주제를 파악하고 들어오는데 다른 글들과는 다르게 이 글은 이직에 대한 이야기였고, 나와는 상관없다 느꼈기에 아무 생각없이 보았다가 첫 문장을 읽고 마음을 굳혔다.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했다. 정확하지 않지만 기억에 따르면 '취업 준비할 때는 마케터로 일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 ...'라고 시작했다. 지금의 나의 상황이다. 마케터로 일만 시켜준다면, 나를 뽑아준다면 정말 열심히 일할 수 있다. 이런 감정을 가지고 글을 읽으면서 지금의 나의 고민과 현직자 마케터 선배님의 고민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기회에 이직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보면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먼 훗날 마케터가 되어 이직을 하는 순간에 이 글이 떠오를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북마크...☆) 내가 이 글을 읽고 이직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한다고 해도 매순간 진심을 다해 서비스를 알리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1년 뒤 커리어리에 어떤 나의 이야기가 올라올지 궁금하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

이직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마케터가 3번 이직하고 깨달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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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마케터가 3번 이직하고 깨달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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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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