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 나는 자소서 쓰는 게 너무 힘들다. 나에 대해 쓰려고 하면 괜히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 지고 어떻게든 포장해보려고 애쓰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내 모습이 싫어서 쓰면서 절망하는 일도 많다. 어떻게 하면 자소서를 잘 쓸 수 있을까! - 어차피 자소서는 '운' 이다. (너무 매달릴 필요없다는 뜻인듯 하다.) - 기업은 학교, 학점, 유사 경험 등 명확하게 근거가 되는 사실만 반영하고 그 외 다른 것들은 보조 지표가 된다. 그니깐 중요한 것은 '현재 가지고 있는 경험을 근거화' 하는 것이다. - 본인이 회사에 어필하고 싶은 캐릭터를 정리하자. - 필요한 말만 담백하게 쓰자. - '내가 너희 회사에 돈을 가장 많이 벌어다 줄 거야'라는 마인드로 써라. (공기업제외) - 경험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경험했는지 전달하라. - 경험을 경험, 문제상황, 해결하기 위해 했던 행동, 그 행동에 담긴 역량으로 분해하라. - 직무의 고객,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 직무/산업군의 이슈, 직무의 CDP(경력 개발 계획) 을 파악해라. - 우리가 평가받는 것은 상황이 아니라 '액션'이다. 상황 설명의 길이를 줄이고 액션을 생생하게 묘사하라. (ex. 다양한 회사들을 방문했다. -> 10곳의 회사를 직접 발로 뛰며 방문했다.)

[마인드셋] 우리가 아는 자소서는 자소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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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7일 오전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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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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