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
나는 자소서 쓰는 게 너무 힘들다.
나에 대해 쓰려고 하면 괜히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 지고 어떻게든 포장해보려고 애쓰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내 모습이 싫어서 쓰면서 절망하는 일도 많다.
어떻게 하면 자소서를 잘 쓸 수 있을까!
- 어차피 자소서는 '운' 이다. (너무 매달릴 필요없다는 뜻인듯 하다.)
- 기업은 학교, 학점, 유사 경험 등 명확하게 근거가 되는 사실만 반영하고 그 외 다른 것들은 보조 지표가 된다. 그니깐 중요한 것은 '현재 가지고 있는 경험을 근거화' 하는 것이다.
- 본인이 회사에 어필하고 싶은 캐릭터를 정리하자.
- 필요한 말만 담백하게 쓰자.
- '내가 너희 회사에 돈을 가장 많이 벌어다 줄 거야'라는 마인드로 써라. (공기업제외)
- 경험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경험했는지 전달하라.
- 경험을 경험, 문제상황, 해결하기 위해 했던 행동, 그 행동에 담긴 역량으로 분해하라.
- 직무의 고객,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 직무/산업군의 이슈, 직무의 CDP(경력 개발 계획) 을 파악해라.
- 우리가 평가받는 것은 상황이 아니라 '액션'이다. 상황 설명의 길이를 줄이고 액션을 생생하게 묘사하라. (ex. 다양한 회사들을 방문했다. -> 10곳의 회사를 직접 발로 뛰며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