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5일차
오늘 읽은 콘텐츠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짧은 영상의 인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사람들이 올리는 그냥 영상보다 '짧은 동영상'이라고 따로 모아져 있는 동영상 추천이 더 많이 뜰 정도이다. 인스타그램도 그렇고, 갑자기 짧은 동영상이 왜 이렇게 떴을까 궁금했는데 마침! 이와 관련된 콘텐츠가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빨리빨리의 민족, 넷플릭스 영상 1시간을 집중해서 보는 것보다 유튜브의 15분짜리 영상 4편을 보는 것이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우리나라 사람들. 단순히 집중력의 문제일까 했는데 이것도 결국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마케팅의 효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평소 SNS랑 친하지 않아서 틱톡이든 인스타그램이든 흥미가 없는 편인데, 이 콘텐츠를 읽고 나니 새삼 인스타그램과 틱톡의 파급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꽤 흥미로운 글이고 예시로 들어주시는 유튜브 영상이나 사진도 적절해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이다.
여담으로 어제 읽은 콘텐츠인 모닝 페이지에 관한 내용인데... 오늘부터 시작하자고 마음 먹어서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각나는 내용을 침대 옆의 노트에 마구 적긴 했는데, 글씨가 너무 괴발개발이라 읽지를 못하겠다. 내일은 정신 조금 차리고 적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