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다.
여행자들이 다녀가는 제주는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세계관 같다.
이 이야기는 길어질 수 있기에, 하나 예로 들면 원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메밀.
메밀 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봉평을 많이 알고 있겠지만
전국 메밀의 최대 생산지는 제주다. 심지어 자청비라는 여신이 나오는 신화도 있다.
다양한 이유로 우리와 제주의 이야기를 전하는 뉴스레터를 최근에 시작했다. 사실 조금 더 고민하고 준비하며 좋은 결의 콘텐츠를 채워가야하는데 지금 당장 밥벌이의 일들로 바쁘다. 에디터분들께 맡겨두고 체크만 하고 있다.
디에디트 까탈로그 현업자들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겠다.
보고 또 공유하고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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