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 매일 읽기 4일차> 오늘은 잠시 읽고 있었던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아닌 다른 글을 읽었습니다!! 기존에 읽고 있었던 <보면 뭐하니: 핫한 영상을 만드는 PD들의 이야기> 시리즈에 새 아티클이 올라왔다는 알림이 떠서 오늘은 이 글을 읽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이재석PD님의 <체인지 데이즈>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요즘 이런 일반인 연애 프로 많죠..(사실 유튜브에 올라오는 클립영상으로만 몇 번 봤지 실제로 다 본 적은 없지만요ㅋㅋ) 이전에는 솔로들이 나와서 짝을 찾는 과정을 그리는 연애프로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소재가 점점 다양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인지 데이즈>도 그 중 하나라 볼 수 있겠네요. 처음에 이 프로그램 광고 봤을 때 '뭥미... 우리 나라 프로그램들도 드디어 할리우드화되는건가?!?!' 하고 넘기듯이 봤었는데 글을 읽어보니까 아니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현실연애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가지고 데이트메이트를 바꿔보며 그 관계를 다시 재정리해본다는 그런 취지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우선 1화 다시보기만 봤는데 글쎄요.. 기획 의도는 나름 신선한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게 pd의 의도와 출연하는 커플들의 목적에 다 부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괜히 출연진들의 감정선만 얽히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ㅠㅠ 아무튼 신선한 프로그램을 알게 된 점은 좋았습니다. #퍼블리매일읽기첼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