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반 기상이 쉬워지는 저녁루틴 | 미국박사 부부의 퇴근 후 생활. 미라클모닝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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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의 퍼블리 뉴스 - 63] 매일 아침 4시30분에 일어나는 실리콘밸리 직장인 부부 유튜브 많이 보시죠? 저도요. 굉장히 다양한 주제의 유튜브를 즐겨 보고 있고, 그 중 많은 수를 구독 중인데요. 요즘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는 'The Korean girl 돌돌콩' !! 실리콘밸리에 사는 직장인이고요. 비교적 최근에 10년 인가의 공부 끝에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딴 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있는 연구소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재직 중인 한국인입니다. 남편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역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딴 후 실리콘밸리의 유명 IT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래요. 사실 이 부부의 일상이 주를 이루는 이 채널을 제가 너무나 즐겨 보는 이유는, '정말 어찌나 열심히 사는지...' 그리고 자신의 그 끊임없이 솟구치는 에너지를 '정말 어찌나 열심히 공유하는지...' 그 '정말 어찌나 쩜쩜쩜'에 중독되어서 입니다. "뭘 저렇게까지?"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뭘 저렇게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돌돌콩과 만두의 일상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보세요!!
2020년 2월 17일 오후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