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전부터 일을 시작해서 씀씀이에 대해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23살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선택지가 두개였다. 엄마에게 맡기고 용돈을 받아쓴다 내가 관리하고 알아서 한다 당연히 후자였다. 후회하진 않지만, 신용카드 값으로 한달치 월급을 날린적도 있었다. 2년전 부터는 통장도 쪼개보고, 신용카드도 사용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생활비를 쓰고 많은 소비를 하지 않으려 하고있다. 엑셀파일을 만들어 봐야겠다. 사실 글이 아니라 그림이라 내가 요약하는것보단 그림으로 하는 이해가 빠를듯 싶은 글 :) #퍼블리뷰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7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