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주총회에선 “나는 애플 주식을 매우 좋아한다. 100%를 갖고 싶을 정도”라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애플 주가는 그해 말 157달러 선까지 떨어졌지만, 불과 1년2개월여 만에 두 배 넘게 폭등하며 한국 코스피시장의 시가총액(약 1500조원)을 추월했다." 워렌 버핏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기술주'의 비중이 3분의 1이 되는 날이 올 줄이야. 이게 다 애플 때문이다. 버핏이 유일하게 투자하는 '기술주' 애플의 주가급등으로 평가액이 커졌기 때문이다. 모두가 애플주식을 매도할때조차 묵묵히 이 주식을 거둬들였던 버핏의 선견지명에 또 한번 감탄하는 수밖에.

'사과 장수'가 된 버핏?... 투자 포트폴리오 '애플' 비중 3분의 1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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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장수'가 된 버핏?... 투자 포트폴리오 '애플' 비중 3분의 1 달해

2020년 2월 18일 오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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