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매니저(PM)의 황금기라고 합니다. 👑 서비스 기획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과 혼동되던 시기를 지나 확고히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년 사이 PM 수요가 32%가 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그 인기 많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21% 늘었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숫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많겠지요.) 한국에서도 그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2~3년 전만 해도 글로벌 기업이나 몇몇 스타트업이 아니면 PM 채용 공고는 거의 볼 수가 없었는데요. 지금은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프로덕트 매니저' 타이틀로 채용 공고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요는 이렇게 많은데...공급 사이드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를 교육하는 곳이 턱없이 부족한데요. 1. 마티 케이건('인스파이어드'의 저자)은 엔지니어나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교육은 있는데 프로덕트 매니저가 될 수 있는 교육은 없다고 하면서 이를 위한 코칭 아티클을 시리즈로 쓰기도 했습니다.(https://svpg.com/the-coaching-series/) 2. 구글 등 많은 기업들이 APM(Associate Product Manager)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고요. 3. 미국의 올린 공대가 특이한 교육 시스템으로 좋은 PM을 배출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PM 스쿨도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하네요! https://www.productmanagerhq.com/ https://www.productschool.com/

Why we are in the "Golden Age of Product Management" | produc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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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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