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오고 가는 사람 사이의 관계에 내향인, 외향인 중 누가 더 유리할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앞장서서 발표하고, 일을 도맡아서 하고, 길을 지나가면 온통 아는 친구들! 인 성향을 가졌다면 좀 더 사회가 원하는 사회구성원 성격에 맞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좋아했고, 마음은 가볍게 지내자는 주의지만 타고나길 진지한 타입이라 신중하게 의사결정을 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지만 돌아보면 내 곁에 있는 친구들은 보통 나와 3년은 넘게 관계를 이어나갔다.
마케팅, 홍보 직무에 관심이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사람과 미팅을 해야 하고 끊임없이 외부와 소통해야 하니 외향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다 머뭇거린 적도 종종 있었다.
이 아티클을 읽고 앞으로는 머뭇거리지 않을 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다움'을 잃지 말자.
나의 성격을 인정하고 '강점'으로 발휘하자.
사람사이의 관계는 내향인, 외향인 상관없이 '진심'이 있다면 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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