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체제 보안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깨려는 윈도11>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월25일 윈도우11(Windows11)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가 될 것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와는 달리 또 다른 윈도버전의 등장에 따른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무엇보다 무료 업그레이드를 발표 했음에도 윈도11을 위한 최소 하드웨어 조건을 공개하고 이를 확인할 수있는 유틸리티를 내놓은 뒤 벌어진 현상입니다.
6년 전 출시된 윈도10이 최대한 많은 하드웨어를 지원했던 것과 전혀 다른 정책을 내놓자 많은 기업과 이용자가 당황하고 있는데 그 결정의 중심에는 '보안'이 있습니다. 기존 운영 체제인 윈도10도 보안을 중점에 두면서 하드웨어 지원을 늘린것을 감안할때 강화된 하드웨어 조건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있지만, 더욱 지능화 되고 교묘해진 사이버 공격을 운영체제만으로는 막기 힘든것이 그 이유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테크놀로지 작가인 최필식 작가님이 설명하는
- 새로 설정된 윈도우 10의 수명 주기
- 왜 CPU 세대를 나누었는가?
- TPM 2.0와 UEFI, 시큐어 부트의 3단 콤보
- 제로 트러스트 보안
으로 올해 내에 공개될 윈도우 11을 먼저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