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저블 기업/정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서비스 이슈리포트 2021년 8월호에 기고한 글을 브런치에 발행하였습니다.
가트너가 선택한 2021년 최고 전략기술에 포함되어 있는 '컴포저블 기업/정부'라는 말이 아직은 많은 분들께 어색하지만, 지금부터 내년쯤엔 훨씬 더 많이 회자될것 같습니다. (최근 B2B 서비스 제공기업의 최고 화두입니다.)
'마이크로서비스'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안에서 기능단위로 나누어 접근을 하였다면, '컴포저블(composable)' 이란 복수개의 애플리케이션내에서 기능별로 구성하여 필요성에 맞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조합하는 기법을 이야기 합니다. 기업이나 정부의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사일로를 없애고,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실제 비즈니스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접근법입니다.
1. 구성 가능하게 만드는 통합
2. 컴포저블 기업(Composable Enterprise)란 무엇인가?
3. 컴포저블 기업의 아키텍처
4. 컴포저블 애플리케이션
5. 컴포저블 정부로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