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학 연합 메타버스 채용 박람회>
대학 다닐때 채용박람회 이 부스 저 부스 돌아다니며 상담도 받고 정보도 얻고, 좀 더 해당 기업에 대해 알고 싶으면 해당 기업 설명회가 열리는 강의실에 찾아가 설명도 듣고 질문도 하고 했었는데요.
요즘 대학생들은 제가 가진 경험과는 전혀 다른 채용 박람회를 경험하고 있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재밌을것 같으면서도, 아예 다른 경험을 한 세대들이 사회로 나온다고 생각하니 두렵기도 하고 기대도 되네요!
무튼, 물리적 장소의 제약 없이, 또 시간적 제약으로부터도 어느 정도 자유롭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생 입장에서 부담없고 좋을 것 같고 기업 입장에서도 채용 박람회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