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핍박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은 멋진 사람" "인생의 위기가 올 때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어떻게든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려고 노력했지요.” 2. “심리학 책을 많이 읽으면서 ‘내면아이’라는 개념에 관심이 생겼어요. 아직도 어머니에게 들었던 부정적인 말들이 내 안에서 올라올 때가 있어요. ‘넌 참 유난스럽다, 너랑 똑같은 딸 둘만 낳아서 고생해봐라’라고 하신 적도 있죠. 그땐 참 아픈 말들이었지만, 이젠 제가 내면아이를 달래면서 말하죠. 명숙아, 언제까지 이렇게 징징거릴 거야! 그건 여섯살 때 일이야. 이제 어른이 됐잖아. 그분도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 이렇게 제 안의 내면아이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나를 꺼내지요. 자기 안의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자주 달래주고, 토닥여주고, 응원해주세요.” 3. "자유를 지키기 위해 때로는 특권을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해요. 훗날 그 자리를 떠날 때 미련이 남을 것 같은 특혜는 거절할 용기도 필요하지요.” 4.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로 국경을 넘는데, 아무런 경계선이 없는 거예요. 비행기도 여권도 필요 없이 그냥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어요. 그렇게 경계를 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깨달았지요.” 5. “기성세대는 인생을 숙제 풀듯 살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축제처럼 살게 해줍시다.”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가 "유난스럽다" 등 부정적 말들에도 70세 나이까지 건강한 멘탈 유지하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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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4일 오후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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