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는 예언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분석이다. 관건은 트렌드를 아는 것 자체가 아니라, 트렌드를 얼마나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편집하느냐일 것이다. 이것은 곧 콘텐츠 기획의 시작이다.”
- 트렌드 최전선에서 17년간 일한다는 것: 월간 디자인 디렉터의 영업비밀 본문 중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지금 이 순간의 문화 흐름을 읽는 일은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일의 시작에 앞서 필요한 작업이고 능력처럼 느껴진다.
그렇다고 빠르게 변화하는 그 흐름을 따라가는 데 급급한 나머지 단순히 수박 겉핥기 식 정보 수집으로 그친 상태에서 결과물을 내놓다 보면 되려 식상함을 준다거나 하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을 것이다.
트렌드를 어떻게 잘 읽고,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이미 아는 듯 하지만 말과 행동으로 옮기기엔 어려운 그 방법을 이 글은 굉장히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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