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벤트 마지막 날!!! 마지막 콘텐츠는 블로거의 독서법에 대한 내용이다. 책을 읽으려고 많이 노력은 하는데, 사실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란 참 어려운 것 같다. 나는 속독으로 읽는 편이고, 한 권을 좀 여러번 보는 편이다. (사실 ... 속독으로 읽어서 여러번 봐야하는 것 같기도) 이 글의 저자도 책으 빠르게 읽었지만 그때 읽었던 책이 지금에 와서는 거의 머릿속에 남아 있지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속독과 다독만이 답이 아니란 것을 알았고, 그 후로는 한 달에 4권 정도의 책을 읽으며 후기를 블로그에 남겼다. 이 콘텐츠에서는 책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접고 긋고 낙서해라 두 번째, 작가의 생각을 훔쳐라(필사) 세 번째, 나만의 리뷰를 써라(서평) 네 번째, 다른 이의 관점을 취하라(공유) 다섯 번째, 언제 어디서든 책과 동행하라 정말 좋은 이야기지만... 하..ㅋㅋ 실천하기란 참 어렵다. 그래도 뭐라도 달라지려면 실천해봐야지! 나도 노력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오늘도 한다. 제발 이젠 행동으로 옮기자. 그리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번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 내 자신! 칭찬해~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4일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자! 9년 차 책 블로거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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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5일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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