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보스워스 페이스북 리얼리티랩 부사장은 "사진을 찍고 싶을 때마다 휴대폰을 꺼내 얼굴 앞에 대는 것보다 (스마트안경이) 낫다"고 말했다. 디자인에 주력했다는 얘기도 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레이밴은 안경테 내부의 기술보다 안경 패션에 더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이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밴'과 협업해 '스마트 안경'을 출시. 안경을 쓴 상태로 사진·영상을 찍고 음악을 재생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그동안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스냅 등이 출시한 스마트 글라스가 높은 가격과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인기를 끄는 데 실패한 것을 반면교사 삼아, 기술보다는 패션에 더 신경을 쓴 안경이라고. 가격은 299달러부터.

사진 찍고 음악 듣는 레이밴 선글라스...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공개

n.news.naver.com

사진 찍고 음악 듣는 레이밴 선글라스...페이스북 '스마트 안경' 공개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10일 오전 1:3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