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해야 할 때!?
반반택시는 서비스 초기 부터 바이럴 마케팅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최초 친구초대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으로 친구초대 순위 이벤트 등의 초대 코드 바이럴 부터 인풀루언서를 통해 친구 초대 쿠폰 바이럴, 컨텐츠 바이럴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바이럴 마케팅은 효과를 측정 하기 어렵고, 리소스를 많이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을 가지고 어렵게 접근을 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접근의 결과로 바이럴 마케팅 전문 업체를 찾게 되고,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면서 바이럴 마케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어떤 효과를 보았는지? 가입자들의 리텐션은 어떤 지? 대부분 알지 못합니다. 바이럴 마케팅 업체들도 정확한 측정 기준이나 방법을 제시하지도 못합니다. Data-driven 마케팅 팀이라면 이러한 바이럴 마케팅 방법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며, 당장이라도 그만 두어야 할 활동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바이럴 마케팅을 잘하는 팀이라면, 바이럴 마케팅은 어떤 마케팅 활동 보다 저예산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채널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컨텐츠가 휘발성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는)이었다면 최근에는 개인화 혹은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컨텐츠의 지속성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알고리즘을 이해 한다면 바이럴 마케팅은 필요에 의해서 해야 하는 활동이 아니라 필수로 해야 하는 활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