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이 없으면 뭉쳐도 개털 3년전 가장 크게 주목을 받았던 기업 ‘옐로모바일, 500볼트’ 유망한 벤처 기업들이 연합하여 벤처 공룡을 만들겠다는 멋진 상상   하지만 지금 망해도 이상할게 전혀 없는 옐로모바일과 500볼트. 사실 이 이야기는 사업초기부터 스물스물 나오긴 했다.   이들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지주사로서 비즈니스 실체가 없다’는 점. 벤처들을 모으기만 했지 서로 공유할 만한 비전이 없었고  과감한 M&A만 하면서 장기적 관점의 비즈니스보다는 단기적 자금 회수에만 초점을 두었다는 점이다. 

'벤처연합'의 실패를 보고 떠오르는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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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연합'의 실패를 보고 떠오르는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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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8일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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