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도 브랜딩의 관점에서 👀]
마케팅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SNS 광고를 집행하거나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브랜드 톤앤매너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정말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역시 브랜드의 콘셉트와 정체성이 반영되야 한다는 건 알고 있더라도 실제로 구현하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AI, AR 기반 아이웨어 커머스 플랫폼 '라운즈'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 ) 브랜드의 핵심 경험을 담으니 광고도 더 창의적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창의라는 건 별 게 아니라 우리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험을 담는 것 아닐까요?
----- ✍ 요약
"퍼포먼스 마케팅은 단기간 내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반면 브랜딩은 장기간에 걸쳐서 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와 호감을 만드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이것을 절대 비교해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생각하는 것은 어찌보면 잘못된 접근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함과 동시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활동들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 브랜딩을 적용한 퍼포먼스 마케팅하는 법
1. 브랜드의 정체성과 핵심 경험 정의하기
2. 이를 퍼포먼스 마케팅(e.g.광고) 형식으로 담아내기
3. 정성, 정량적 소비자 반응 검증하고 피드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