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마존 물류 부문 직원 최저 시급은 15달러로 경쟁사에 비해 낮다는 불만이 잇따르자 임금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아마존은 최저 시급을 기본 18달러로 조정하고 최대 22.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유통업계에서 물류 부문 직원 모시기 경쟁이 한창. 아마존은 미국에서 12만5000명 이상 물류·배송 직원을 고용, 평균 초임을 시간당 18달러(2만1000원)로 올리고 일부 지역에선 입사 보너스로 3000달러(350만원)를 지급할 예정. 시간제 근로자 75만명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발표. 최근 월마트도 2만명 직원 고용에 나서며 150만명에게 대학 학비와 교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발표. 물류·배송 노동자를 구하려는 경쟁은 한국에서도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황.

"입사보너스 350만원·시간당 2만1000원…파격 조건으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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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보너스 350만원·시간당 2만1000원…파격 조건으로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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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5일 오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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