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이렇게 이직을 많이 했죠? - 이직을 많이 했을 때, 면접관에게 떠오를 수 있는 의문 1. 조직 적응력이 떨어진다. 2. 끈기, 책임감이 부족하다. 3. 더 좋은 조건으로 유혹하면 쉽게 넘어간다. 4.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5. 결국, 비슷한 이유로 우리 회사를 나갈 것이다. - 이직러가 참고 할 점 1. 전 회사나 동료를 험담하는 답변은 피해야 한다. 2.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은 어떤 답변이든 피한다. - 인사이트: 부정을 부정하라. - 대안 1. 이직의 이유는 다양하다. 합리적인 이유를 말해서 부정을 부정하자. 2. 돈, 대인관계, 적응력 부족 등의 부정적인 이유를 부정하자. 3. 부정을 부정해서 긍정을 이끌어내자. 4. 결혼, 자녀, 부모님 등 새로운 책임이 늘어나서 더 높은 연봉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5. 짦은 기간 동안 다양한 일을 한 이유는 나의 적성을 찾기 위해서였다. 6. 다양한 일을 하고 지금 지원한 분야가 나의 적성임을 알게 되었다. 결론: 그 동안의 경력이 짧든, 길든 합리적인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한다면, 문제될 것은 없어보인다.

면접관이 물었다 "이직을 많이 했네요...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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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8일 오후 3:36

댓글 4

  • 돈이 왜 부정적인 이유가 되나요?

    더 많은 연봉을 주면 이직이 당연한 사람으로 미리 이미지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네, 맞습니다.돈만 좋아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서 부정적인 이유로 설정했습니다. 다만, 가족을 위해 연봉 인상을 원한다면, 부정을 부정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 삭제된 사용자

    2021년 09월 20일

    그런데..너무 자주 이동한다는 느낌이. 한 직장 1년 미만,2년 미만도 있더라고요. 4개월?9개월? 이름 있는 곳을 거쳐오거나 그런게..조금 회사입장에서는 성과를 내주더라도 몇 년 다닐 수 있는 곳인지 고민도 할 것 같네요... 어차피 이제는 이직이란게 자유로울수록 회사도 우리 소속이 아닌 단순히 기간사용 의미로 이해하고 서로의 길을 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