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을 넘어 마케팅 지표 측정하기: 평균적으로 수많은 광고 캠페인 중 2% 유저만이 이를 클릭하고, 그 중 5% 만이 90일 간 광고를 2번 이상 클릭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클릭이 쏟아져나오는 마케팅, 매체가 최고의 파트너일까요? 1. 자사 데이터를 친구로 만들기: 여전히 앱 인스톨만 "싸게", 혹은 고정 가격으로 지불하시나요? 혹은 미디어(매체)사와 자사 데이터를 공유하여 학습하지 않으시나요? 이는 열심히 모았던 데이터를 수익화에 쓰지 않을 뿐더러, 열심히 기획한 프로모션의 효과를 검증할 수도 없습니다. 2. 검증된 파트너와 일하기: 구글, 페이스북을 제외하고도 광고의 확장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파트너도 존재합니다. 이 때는 미디어를 소유하지 않은 DSP와 같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매한다면 중립성과 동시에 투명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3. 크로스 디바이스 측정: 여전히 웹, 앱, 모바일, PC를 오가며 전환을 완벽히 측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MMP와 같은 어트리뷰션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앱에서 광고를 본 유저가 PC에서 회원가입이나 구매하는 것을 측정해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는 TV까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