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과의 진솔한 대화 1️⃣ '빵굿피자, 소사베이커리'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중인데 어떤 구조로 운영을 하고 있나요?? - 브랜티스트가 사업파트너로 지분계약을 해서 매출을 퍼센트로 나누고 있어요. 매장에서 실제로 손님 맞이하고 운영하시는 분이 있고 저희 브랜티스트는 브랜딩 팀으로서 외부에서 일을 하는 거죠. 2️⃣ 운영하는 브랜드들은 운영이 잘 되나요? - 현재 '빵굿피자' 3가지가 부족해요. 첫번째는 위치가 유동인구가 없는 골목이라는 점. (대신 임대료는 저렴한 편이긴 하죠) 두번째는 연남동에서 피자라는 해비한 음식을 먹으로 오실 분들이 계실지, 마지막은 코로나. 그래서 '빵굿피자'는 고전중이고, '소사베이커리'는 승승장구 중입니다 - '소사베이커리'는 청소년기 넘어가서 대학교 가려고 준비중이고 '빵굿'은 태어난지 2달 되서 인큐베이터 안에 있어요 3️⃣ 브랜더들이 브랜딩이라는 업을 어떤 재미로 하며 살아갈까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같이학습하고 같이 정의 내리고 하면 불안한 마음들을 조금 더 견고하게 만들 수 있는 과정들이 쌓이지 않을까. 우리가 그런 것들을 이렇게 유튜브등에서 이야기 하고 아카이빙 하면 다음 브랜더들의 수준도 높아지겠죠. 🤔 오랜만에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번 영상은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과 나눠본 브랜딩 이야기이고, 이렇게 브랜더들과의 만남을 계속 가져보려고 합니다. 첫 영상은 최근에 연남동에 '빵굿피자'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부산에 '소사베이커리'라는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브랜티스트'라는 팀이었고요. 조곤 조곤 진솔한 대화 나눈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