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
인도 영화계와 방송계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소니 픽쳐스 네트워크 인디아(SNPI)와 지 엔터테인먼트가 통합하여 인도 최대 미디어 기업으로 올라섰다.
🍿합병된 두 회사는 Zee엔터의 CEO인 Punit Goenka가 이끌게 된다.
🍿인도 TV시장은 인터넷 망의 확장과 스트리밍 플랫폼의 성장으로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던 상황.
🍿Sony Liv (SNPI 에서 런칭한 스트리밍 플랫폼)의 빠른 성장을 이루어낸 SNPI가 로컬 콘텐츠와 채널수 보유에 강점을 가지고 있던 Zee Entertainment와 합병한 것은 인도 TV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던 디즈니를 견제할 수 있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한 편, 마하슈트라 주에서는 10월 22일부터 극장의 재개관이 가능하여 발리우드 대형 스튜디오에서 개봉을 묵혀두고 있던 영화들이 대거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