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타트업을 다루는 꽤 사실적인 다큐가 나온 것도 의미 있지만, 그간 스타트업의 성공스토리만 주로 다뤄진 데서 벗어나 좌절과 실패의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의미 있다. 또 위기 상황에서 리더와 내부 구성원들이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지, 이를 위해 얼만큼 몰두하는지 등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대표뿐 아니라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그야말로 외부적으론 회사 그리고 내부적으론 구성원들의 성장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