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대한 나름대로의 고찰] 스타트업계 들어온지도 어언 6-7년차가 되었습니다. 늘 맨땅에 헤딩하고, 백지에서 시작하는 게 익숙했지만 과정은 정말 어려웠던 것도 같습니다. 근데 문득 운동 2년차 헬생아로 근 성장을 위해 노력했던 '나'와 커리어 성장을 위해 아등바등 했던 내 모습이 어찌보면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목표일을 설정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2) 성장은 결국 상처와 회복을 반복하는 원리다. 3) 목적성을 잃은 타인과의 비교는 나를 괴롭게 한다. 4) 고립 수행은 필수지만 내가 고립되면 안된다. 5) 휴식과 핑계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6) ‘타인때문에 망했다’는 어불성설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의를 장착한 솔직한 피드백은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

근성장과 커리어 성장은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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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2일 오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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