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대한 나름대로의 고찰]
스타트업계 들어온지도 어언 6-7년차가 되었습니다. 늘 맨땅에 헤딩하고, 백지에서 시작하는 게 익숙했지만 과정은 정말 어려웠던 것도 같습니다. 근데 문득 운동 2년차 헬생아로 근 성장을 위해 노력했던 '나'와 커리어 성장을 위해 아등바등 했던 내 모습이 어찌보면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목표일을 설정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2) 성장은 결국 상처와 회복을 반복하는 원리다.
3) 목적성을 잃은 타인과의 비교는 나를 괴롭게 한다.
4) 고립 수행은 필수지만 내가 고립되면 안된다.
5) 휴식과 핑계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6) ‘타인때문에 망했다’는 어불성설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의를 장착한 솔직한 피드백은 언제든 대환영입니다! 💪
광고를 한다고 하면 다들 크리에이터, 카피라이터, 또는 감독이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게 우리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광고계 유명인들은 디렉터나 카피가 많기 때문이다. 나만해도 유명한 광고AE가 있나? 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광고AE의 역할이나 직무는 뚜렷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