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소나를 생각하는 새로운 방법 내용이 길지 않아 전문을 옮겨 올게요! — 무의식적인 편향은 퍼소나를 만드는 데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퍼소나는 여전히 중요하다. 나는 디자인을 위한 퍼소나를 만드는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한다. <왜 퍼소나가 여전히 중요한가?> Leah Buley는 ‘The User Experience of One’에서 퍼소나를 사용자 컬렉션을 하나의 관련성 있는 인간의 프로필로 요약한 합성 사진이라고 정의했다. 퍼소나는 우리가 유저의 마인드 프레임에 들어가 유저를 위한 디자인을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우리는 항상 우리같은 사람, 또는 우리들을 위해서 디자인하지 않고, 많은 경우 우리와 다른 사람을 위해 디자인한다. 퍼소나는 디자인에 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시각을 소개한다. 경험 디자이너는 인간의 조건을 기술 그리고 경험의 역학을 정의하는 방정식에 도입한다고 믿는다. 만약 우리가 우리 디자인하는 사람에 대해서 모른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들에게 최고의 프로덕트, 서비스, 경험을 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가 지금 퍼소나를 쓰는 방식은 순서가 바뀌었다. 우리는 문제를 정의하고 문제의 솔루션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리고 솔루션에 근거해서 그것을 위한 청중을 찾는다. 퍼소나는 솔루션 이전에 와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문제 이전에 제시되어야 한다. <디자인을 위해 퍼소나를 작성하는 더 나은 방식> 사람들은 일생동안 다양한 영향을 받아 자신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나는 퍼소나 박스라 불리는 다이어그램을 만들었다. 이 박스는 사회,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 자신이 디자인하고자 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이것은 당신이 퍼소나를 만들 때 무의식적인 편향과 편견에 의존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만드는 디자인은 실제 사람들의 손에 닿기 때문에 우리가 만든 퍼소나는 최대한 현실적이어야 한다. 나는 작가가 그들의 스토리에 캐릭터를 부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퍼소나를 작성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책, TV, 미디어의 캐릭터에게 애착을 갖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가짜라도, 그들은 실제 사람의 자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퍼소나 박스를 캐릭터 박스로 바꾸면 더 적절한 디자인을 위한 퍼소나를 만드는 템플릿이 된다. ‘세팅’은 풀어내려고 하는 퍼소나가 직면한 문제나 상황이다. ‘친구’는 퍼소나와 거의 동일시되는 사람들이다. ‘사이드캐릭터’는 편향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메인 인플루언서’는 퍼소나가 의사결정을 할 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결론> 퍼소나는 다양한 차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디자이너에게 더 많은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하지만, 우리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묻지 않고는 어던 것이 실제 문제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페르소나는 더 복잡하게 만들어져야 하고, 퍼소나를 만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한다. ---- 퍼소나는 사용자 중심으로 문제, 상황, 환경, 기술을 통합하여 생각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도구이지만 나도 그 순서가 뒤바뀌어 사용할 때가 많았던 것 같다. 특히 팀프로젝트에서 퍼소나를 기획할 때는 과제 발표를 위해 템플릿에 내용들을 급급히 채워넣었던 기억이 난다. 작가가 캐릭터를 생성하듯, 신중하고 꼼꼼히 퍼소나를 만들어야겠다.

Part 4/4: A New Way to Think About Pers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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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4: A New Way to Think About Personas

2021년 10월 13일 오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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