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본, 한정판됐다!
훈민정음이 NFT로 발행됐습니다. 개수는 총 100개인데요,
원본 소장기관인 간송미술관이 원본임을 보증한다고 합니다.
무려 가격이 1억원인데도 불티나게 판매되었고
이 수익금은 운영자금, 문화재연구기금으로 활용되었다고 해요.
문화재 NFT의 긍정적인 측면은 문화를 대중화한다는 점인데요,
이런 관심들이 우리문화를 더 깊고 넓게 연구할 수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NFT는 그야말로 광풍입니다.
올 1분기 전세계 거래액은 약 12억달러(1조 4400억원)으로, 작년 전체 거래액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세상에서만 통용될 줄 알았던 예술품은
디지털 세계로까지 확장되어 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