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본, 한정판됐다! 훈민정음이 NFT로 발행됐습니다. 개수는 총 100개인데요, 원본 소장기관인 간송미술관이 원본임을 보증한다고 합니다. 무려 가격이 1억원인데도 불티나게 판매되었고 이 수익금은 운영자금, 문화재연구기금으로 활용되었다고 해요. 문화재 NFT의 긍정적인 측면은 문화를 대중화한다는 점인데요, 이런 관심들이 우리문화를 더 깊고 넓게 연구할 수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NFT는 그야말로 광풍입니다. 올 1분기 전세계 거래액은 약 12억달러(1조 4400억원)으로, 작년 전체 거래액을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세상에서만 통용될 줄 알았던 예술품은 디지털 세계로까지 확장되어 가고있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 NFT로 발행된다...디지털 문화보국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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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NFT로 발행된다...디지털 문화보국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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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1일 오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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