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 지라도✨> 노래 가사처럼 아름다운 기사 제목. 오늘 누리호 발사의 순간을 포착한 연합뉴스 홍해인 기자님의 기사다. '문이과의 통합이다', '시인 같다', '자극적인 헤드라인이 아니어도 눈에 띌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등 낭만적인 제목에 가슴 따땃해진 사람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호 발사도 기자님의 따뜻한 시선도 무한 우주에서는 순간의 빛일 지라도, 이를 지켜본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오래 남아 반짝일 것 같다.

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 지라도

n.news.naver.com

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 지라도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0월 21일 오후 12:2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