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우뚝 선 네이버 - 팍스넷뉴스
팍스넷뉴스
#네이버 글로벌 사업의 2가지 축 1.스마트스토어 일본 진출 -국내 이커머스 1위 사업자로 불리는 네이버가 일본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이미 국내 경쟁력을 입증한 '스마스스토어'를 통해서다. -마이스마트스토어는 일본 판매자들이 무료로 간편하고 빠르게 상점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상점 제작 서비스다. 특히 일본에서 서비스되는 메신저 '라인' 공식 계정과 연동한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네이버 입장에서는 손쉽게 회원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마이스마트스토어 내 사업자와 이용자가 1대 1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해진다. -일본 상거래 시장은 국내 시장 대비 3배 이상 크지만 현재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침투율은 10% 미만 -전자상거래 비율이 낮다는 것은 마이스마트스토어가 일본 시장 내 이커머스의 새 지평을 열며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차지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국내 시장과 달리 뚜렷한 경쟁자도 없어 새로이 시장에 진출해 입지를 다지기에도 유리하다. 2. 웹툰/제페토 콘텐츠 사업 -네이버웹툰은 왓패드를 발판 삼아 북미 월간 이용자 수(MAU)와 글로벌 거래액에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 북미 웹툰 MAU는 오리지널 콘텐츠 출시에 힘입어 역대 최대치인 1400만명을 돌파했으며 글로벌 월 거래액 역시 꾸준히 성장해 3분기 드디어 1000억원 고지를 돌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글로벌 가입자는 2억4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규모
2021년 10월 26일 오전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