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관점에서 바라본 채용이 가지는 가치 : 채용은 회사의 요약본이다.】
구글 채용을 경험해본 글쓴이는 인생에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회사를 더욱 냉정하게 바라보며 채용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던 경험을 담은 브런치를 소개합니다.
✔ 회사의 입장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뚜렷해야 상호 얻을 수 있는 것이 명확해진다.
- 이를 위해 원하는 역량을 시각화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자.
- 평가 기준과 방법에 대해 피드백하고 시뮬레이션 하며 가장 적합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지원자의 관점에서 채용 과정은 회사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경험할 좋은 기회다.
- 채용 과정은 회사의 요약본이다. 이를 경험하며 회사와 자신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채용에서 떨어진다고 해서 부족한 것이 아니라, `지금` 회사에서 바라는 구성원이 아닐 뿐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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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자신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가진 사람을 원하고
지원자 또한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곳을 가고자 하는 게 당연하죠.
최선의 결과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인재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의 아티클입니다.
회사의 가치관과 현재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지원자 관점에서 더 나은 채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회사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지원자를 생각해주는 채용 과정을 거친다면, 채용에 실패하더라도 취업을 위해 들인 노력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듯합니다.
또한 작가분께서 굉장히 진솔하고 호소력 있게 글을 쓰신다고 생각하여 자주 읽는 스타트업 관련 브런치 글입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분은 이 글의 시리즈를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